Kenny's Game Programming
Galactic Civilization
Galactic Civilizations II 리뷰 – GameSpot
원문: GameSpot GC II 리뷰 by Jeff Lackey
번역: 이현우 (bless2k@nate.com, 2006-03-05)
출처:
평가 점수 : 9.0 / 10 - 매우 뛰어난
난이도 : 다양
요약
Galactic Civilizations II는 전략 게이머들에게는 환상적인 게임이다. 깊이, 유머, 반복 플레이 가능성, 다양한 사용자 선택 가능성 등이 아주 잘 어우러져 있다.
장점
사용자가 게임의 세세한 부분까지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몇 번이고 다시 플레이해도 좋다. 매우 뛰어난 인공 지능. 게임 플레이에 기여하는 매우 참신한 우주선 디자인. 매우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승리 조건. 이 모든 것 때문에 여러분은 “한 판만 더”를 외치면 밤을 새우게 될 것이다.
단점
멀티 플레이 불가능, 새로운 기술에 대한 설명 부족
본문
위대한 게임은 언제나 그들이 가진 기능을 합한 것 이상이고 Galactic Civilizations II(이하 GC II)는 위대한 게임이다. GC II는 많은 참신한 면모를 보이지만 단지 그것뿐 아니라 GC II는 게임과 “명작”을 구분 짓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 우주 전략 게임인 GC II에서는 플레이어에게 단지 게임 디자이너의 취향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의 요구를 만족하게 하는데 중점을 둔 디자인이 바로 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게임의 설치에서 끝날 때까지, PC를 가치 있게 하는 최고의 턴제 전략 시뮬����이션 게임일 뿐 아니라 사용자를 아주 충실히 대접한다.
이러한 점은 설치 과정에서부터 조금씩 느낄 수 있는데 복사 방지 장치도 없을 뿐 아니라 게임을 실행하기 위해서 CD를 넣을 필요도 없으며 하다못해 시리얼 넘버도 요구하지 않는다(게임을 다시 설치하거나 노트북에 설치할 때 시리얼 번호를 찾지 않아도 되는 점에서는 축복에 가깝다). 아무튼, 이는 매우 편리하다. 시리얼 넘버는 업데이트나 추가 팩을 위한 키로 사용된다. 개발사의 업데이트나 추가 팩은 전통적으로 내용이 다양하고 충실하며 사용자 피드백이나 요청에 잘 부응하고 있다(실제로 이미 첫 번째 업데이트가 나와있다).

<그림 1> 우주는 이상한 놈들(?) 천지다.
GCII는 우주의 패권을 위해서 여러 종족들이 겨루는 우주에서 일어나는 전략 게임이다. 전통적인 “4X” 게임 스타일인데 우주를 탐험하고(eXplore), 제국을 넓히고(eXpand), 라이벌 들을 이용하며(eXploit), 적을 섬멸하는(eXterminate) 것을 뜻한다. 여기까지는 너무 당연하겠지만 오프닝 화면이 나오면서부터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설정을 통해서 생성해야 한다. 각기 장단점과 능력, 사회성(무역을 좋아하거나, 군사적인, 악한, 선한 등등)이 다른 아홉 개의 종족 중의 하나 또는 인류로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여러분은 자신이 원하는 특성을 가진 종족을 생성할 수도 있다. 다음으로 여러분은 모험이 일어날 우주의 종류를 선택한다. 만약 빠른 진행을 원한다면 조밀하게 배치된 별들과 거주 행성, 그리고 소수의 라이벌 종족들, 빠른 기술 발전 옵션으로 작은 우주를 생성하면 된다. 좀 더 긴 우주 서사 오페라를 즐기고 싶다면? 널찍하게 위치한 별들로 이루어진 제일 큰 지도를 선택하면 된다.
승리하기 위한 방법이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여러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여러분들은 자비롭고 비 폭력적인 지도자가 되어 자신의 문화적 영향력을 우주 전체에 퍼뜨릴 수 있다. 행성을 침략하는 대신 원주민들에게 여러분의 풍족한 삶을 보게 하고 좋은 상점과 레스토랑을 건설하게 하고 외교 전문가를 동원해서 행성을 동요시킬 수 있다. 순수하게 행성 주민들의 마음을 얻어서 그들이 지도자를 버리고 여러분의 제국에 편입하는 것을 보는 것은 아주 즐거운 일이다. 또는 여러분은 아주 사악한 황제가 되어 여러분의 군대에 감히 반항하는 원주민을 깔아 뭉갤 수도 있다. 게임 전반에 걸쳐서 여러분은 이러한 도덕적 선택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행성을 식민지화 했다면 느린 발전을 감수하고 원주민을 보호하거나 같은 환경으로 이주 시킬 수도 있고 생산을 위해서 노예로 부릴 수도 있다. 이러한 선택이 “좋은, 중간의, 악한”과 같은 문화의 사기 등급을 결정하고 다른 종족이 여러분을 대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우주에서 유일한 악한 군주라면 “좋은” 종족들은 여러분에 대항한 동맹을 결성하게 될 것이다. 덧붙여 이러한 도덕적인 신념에 따라 여러분 종족이 얻을 수 있는 기술의 종류도 달라진다.

<그림 2> 항상 이웃들이 문제다!!
승리를 쟁취하는 방법에 있어서 유연성을 추구하는 이러한 종류의 대부분 게임들이 결국에는 힘을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반면에 이 게임은 전투 없이도 승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투쟁을 통해서만 승리할 수 있는 다른 게임들과 전혀 다르게 하는 아주 매력적이고 자극적인 게임이다. 여전히 압도적인 군사력이 승리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지만 궁극의 기술을 얻거나 문화적으로 전 우주를 동화시키거나, 또는 다른 모든 종족과의 동맹을 통해서 승리할 수도 있다.
물론 여러분은 이러한 방법들을 조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다섯 종족 가운데 네 종족과 동맹을 맺고 있는데 다섯 번째 종족이 여러분의 친구가 되는 것을 거부한다면 전투함들을 보내서 우주에서 쓸어버린 후에 다른 종족들과 손잡고 승리의 축가를 부르며 여러분의 외교적 승리를 만끽할 수 있다. 또는 여러분이 다른 종족에게 돈이나 기술을 주고 그 문명과 대신 싸우도록 사주할 수도 있다.
처음에는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접근 하겠지만 환경이나 다른 종족의 반응이 여러분을 다른 방향으로 몰고 갈 것이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여러분의 종족, 우주의 크기와 특성, 같은 우주에 있는 종족의 타입 개수, 여러분 적의 지능 수준, 여러분이 선택한 승리 방식, 등등 여러분이 선택한 사항에 따라서 각 게임은 이전에 진행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느껴질 것이라는 것이다.
Posted at 07:00오후 1월 09, 2010 by Kenny in Review | Comments[0]
